선한능력교회는
개혁교회 전통의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단의 건강한 교회입니다.
(총회 산하 신학교 : 영남신학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를 비롯한 7개 신학대학이 있습니다.)
교회는 COVID-19 팬데믹을 지나면서 교회 공동체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교회란,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교회는 "모이는 교회"에 많은 에너지를 쏟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코로나 이후, 교회는 "흩어지는 교회"로서의 시대적 사명을 요청 받고 있습니다.
그것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선한능력교회는 이러한 시대적 요청으로 프로그램 중심적인 교회를 지양하고,
관계 중심적인 교회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언제 어디서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세워진 교회입니다.
교회는 어느 누구도 주인일 수 없으며,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주인 되십니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 참된 쉼을 통해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교회,
주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섬기기를 원하시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영남신학대학교 졸업
* 영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 숭실대학교 기독교학 대학원(성서신학과) 졸업
* 계명대학교 박사과정 수료(전공: 예배설교학)
김태훈 목사는 영천시 신녕면에서 출생하여, 고등학교시절에 예수를 영접하였습니다.
일찍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으며, 30세에 신학의 길로 들어서서
영남신학교를 거처 계명대 대학원까지 오랜 신학공부를 하였습니다.
사역지로는 고산동부교회, 포항장성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교회를 섬겼으며,
경남광염교회와 경주제일교회에서 전임 사역자로 목회훈련을 받았습니다.
50세에 이미경 사모와 자녀(하준, 하윤, 하겸)와 함께 "선한능력교회"를 개척하여
관계 중심적인 가족같은 믿음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지역에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를 꿈꾸며 목회하고 있습니다.